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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유럽 리투아니아의 요즘 즐겨먹는 생선은 바다빙어이다. 발트해에 자라는 이 바다빙어는 크기가 보통 15-18cm이다. 큰 것은 30cm에 이르기도 한다. 약간 반투명한 몸체를 지니고 있다. 등은 약간은 회색빛 녹색을 띄고, 측면은 밝은 은색을 띈다. 수명은 약 6년이고, 신선한 오이 냄새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12일 이 바다빙어 축제가 열리는 리투아니아 휴양도시 팔랑가를 다녀왔다. 이날 축제를 마감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이 바로 바다빙어 먹기 시합이었다.
사회자가 심사기준을
- 첫 번째 빨리 먹기
- 두 번째 깨끗하게 먹기
- 세 번째는......
이때 관람객들 사이에
"섹시하게 먹기"라는 말이 나왔다.
이날 먹기 시합을 아래 동영상에 담아보았다. 오이냄새 나는 바다빙어를 맛있게 먹으면서 혹한의 겨울철을 잊고 따뜻한 여름철을 기대해본다.
* 최근글:게임하듯 도로 추월하는 운전자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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