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가 거위를 사냥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다. 공중에서 시속 320km의 속도로 비둘기, 꿩, 물오리, 토끼 등 먹이를 낚아채는 새로 잘 알려진 송골매가 과연 거위를 성공적으로 잡을까......
송골매와 거위의 한판 승부 장면이 러시아인 사진작가 블라디미르 메쉬코프(Vladimir Meshkov)에 포착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 source link 1, 2)
송골매의 모습을 보니 "아이, 창피해. 내가 지다니..."라고 말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