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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찾으러고 도로 웅덩이 물을 펄까?
러시아의 한 운전자는 아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아스팔트 도로에 패인 웅덩이에 바퀴가 빠졌다.
5분 후 돌아와보니 세워둔 차는 온데 간데 없고
작은 웅덩이는 지금 4미터가 넓은 웅덩이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 물이 가득 차 있었다.
그렇다면 차는 어디에?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물을 퍼올리니 웅덩이 바닥에 차가 빠져있었다.
갑작스러운 지반침하로 큰 웅덩이가 생겼고,
차가 빠지게 된 것이다.
러시아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남의 나라 일 같지가 않다.
세계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리투아니아 북동부 브르제이 지역은 수시로 일어나는 지반하락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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