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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 Kantoj en Esperanto | Korea Kantaro en Esperanto | Korea Populara Kanto
한국인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틈틈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노래를 수록한 책이 2022년에 발간되기도 했다.
한국인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틈틈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노래를 수록한 책이 2022년에 발간되기도 했다.
작사 김민기 | 작곡 김민기 | 노래 양희은 김민기 | 발표 1979년 | 번역 최대석
상록수
Ĉiamverda arbo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불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Rigardu en la kamp' verdan pinon vi;
ne estas ajna hom', kiu zorgas ĝin.
Blovas pluvovent', batas neĝoŝtorm',
sed plene verdas ĝi ĝis la fin' de l' mond'.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Pasintaj tagoj jam kun amar' kaj trist'
neniam venu plu ree do al ni,
tial ŝvitos ni, komprenigos ni;
sur tiu kruda kamp' iĝos pino ni.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Eĉ kvankam havas nun tre malmulte ni,
la manon en la man’ kune larmas ni.
Foras nia voj’, malebenas ĝi,
sed iros ni kun sci', venkos ni ĉe l' fin'.
에스페란토 "상록수"의 악보와 가사는 아래 첨부물을 내려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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