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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도 한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유럽으로 베낭여행을 다녀왔을 것이다. 어떤 대학생은 홀로, 어떤 대학생들은 둘이서, 어떤 대학생들은 무리를 지어 비행기, 기차, 버스 등으로 다녀왔을 법하다.
▲ 승합차로 서유럽 여행을 다녀온 폴란드 대학생 9명
폴란드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여행 동영상이 화제을 모우고 있다. 폴란드 동부도시 루블린(Lublin)에 사는 대학생 9명이 의기투합해서 자동차 여행을 다녀왔다.
폴란드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여행 동영상이 화제을 모우고 있다. 폴란드 동부도시 루블린(Lublin)에 사는 대학생 9명이 의기투합해서 자동차 여행을 다녀왔다.
▲ 2011년 다녀온 여정
이들은 1995년 생산된 포드 트란시트(Ford Transit) 승합차를 직접 정비 수리해서 이용했다. 24일 동안 8,370km 주행거리로 서유럽 10개국을 방문했다. 이들의 여행소식은 폴란드 언론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1995년 생산된 포드 트란시트(Ford Transit) 승합차를 직접 정비 수리해서 이용했다. 24일 동안 8,370km 주행거리로 서유럽 10개국을 방문했다. 이들의 여행소식은 폴란드 언론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 2012년 계획된 여정
2011년 여름방학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2012년 60일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남유럽과 북유럽 24개국, 주행거리는 2만km를 잡고 있다. 이들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simy)을 통해 자신의 여행을 알리고 있다.
2011년 여름방학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2012년 60일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남유럽과 북유럽 24개국, 주행거리는 2만km를 잡고 있다. 이들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simy)을 통해 자신의 여행을 알리고 있다.
이들의 여행 동영상을 보니 젊음이 참으로 부럽다. 특히 들판에서 자동물뿌리개(스프링 쿨러)로 샤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국의 대학생들도 이렇게 자동차 캠핑 여행을 하면서 유럽을 둘러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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