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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공원에서 지난 7월 25일에서 8월 3일까지 열린 연꽃전시회를 다녀왔다. 연꽃의 수많은 종류에 새삼 놀라웠다. 진흙 속에도 고운 꽃을 피우는 연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웠다.막 피어나는 연꽃, 활짝 핀 연꽃, 한 잎 한 잎 떨어뜨리며 지는 연꽃, 열매를 맺는 연꽃 이 모두가 아름다웠다. 바라보고 있잖니 정말 연꽃을 닮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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