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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수도 중 리가와 탈린은 항구도시이다. 심심치 않게 갈매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한 광장이나 공원에서 배회하는 갈매기도 만날 수 있다. 평화롭게만 보이는 광경이다.
종종 도심에서 사람이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훔쳐가는 갈매기가 있어 관심을 끈다. 최근 도심 공원에서 참새를 잡아먹는 갈매기가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혔다.
갈매기 한 마리가 무엇인가를 노리고 있다.
참새 무리가 날아와 앉으려고 한다.
갈매기가 잽싸게 참새 한 마리를 부리로 잡는다.
갈매기는 그대로 살아있는 참새 한 마리를 꿀꺽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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