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88세의 할머니 춤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이다. 유튜브 사용자 "Nana Feole"이 3월 6일 올린 이 동영상은 현재 방문수가 90만을 넘어섰다. 현관문을 열고 나온 할머니는 자동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준다.
이 춤추는 헐머니를 보니 지난해 여름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 있는 한 광장에서 본 할머니가 떠올랐다. 두 분 다 비슷한 나이인 듯하다. 리가 할머니는 광장에서 연주하는 생음악에 맞춰 주위 사람들을 아랑곳하지 않고 춤에 푹 빠졌다.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흥과 멋을 잃지 않고 있다니...... 바로 이것이 이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 아닐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