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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 Kantoj en Esperanto | Korea Kantaro en Esperanto | Korea Populara Kanto
한국인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틈틈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노래 140곡을 수록한 책이 2022년에 발간되기도 했다.
작사 이현복 | 원곡 Caro mio ben | 번역 최대석
세종한글찬가
Laŭdo al Hangulo de Seĝong
온누리의 으뜸 글자
세종 어제 훈민정음이니
어린 백성의 글자살이
꽃을 활짝 피우셨도다.
Ĉefa liter' de l' tuta ter'
estas Hangul' de l' reĝ' Seĝong.
Floris en plen' la skriba vivo
de l' popol'.
말소리가 눈에 보이는
한글은 진정한 음성문자라.
Antaŭ okul' sonon de dir'
vidas Hangul' - vera sonliter'.
육백년의 한글은
이제 훈세정음일세
온누리의 말소리를 적어내는
인류의 보배로다.
Nun tra la mond' servas Hangul'
kun sesjarcent'.
Sonojn de l' mond' skribas Hangul';
ĝi estas la homara trezor'.
억조창생아, 사랑하여라
이 위대한 유산 영원토록.
Por la tern' amon al ĉi granda hered',
tuta po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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