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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 Kantoj en Esperanto | Korea Kantaro en Esperanto | Korea Populara Kanto
한국인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틈틈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노래를 수록한 책이 2022년에 발간되기도 했다.
작사 김종환 | 작곡 김종환 | 노래 김종환 | 번역 최대석
사랑을 위하여
Por amo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Se mi povos jam alrigardi vin
vekiĝinte en la frumaten',
stare ĉe la bord' kun rivera brum'
vin alvokos mi kun rideta mien'.
Se feliĉi povas mi eĉ nur tagon de la viv',
tiun vojon elekti volas mi.
Kvankam tiu ĉi mond' suferigas forte nin,
ja neniam ŝanĝiĝas kune ni.
Vin fidele amas mi kun nura sincer'
resta laste ja en ĉiela fin';
min kun tia am' neŝanĝiĝa por etern'
vi restigu do en via sin'.
내가 아플 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La dolora via hor', pli ol tia mia hor'
maturigis en koro vere min.
Antaŭ amo de vi jam demetis veston mi,
veston de la malver' demetis mi.
Vin fidele amas mi kun nura sincer'
resta laste ja en ĉiela fin';
min kun tia am' neŝanĝiĝa por etern'
vi restigu do en via sin'.
Vin fidele amas mi kun nura sincer'
resta laste ja en ĉiela fin';
min kun tia am' neŝanĝiĝa por etern'
vi restigu do en via sin',
vi restigu do en via sin'.
에스페란토 "사랑을 위하여"의 악보와 가사는 아래 첨부물을 내려받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안개는 nebulo이다.
박무(mist): 엷은 안개; brumo: malklariĝo de la atmosfero pro akva vaporo, kun vidodistanco de pli ol 1 km. 박무도 일종의 안개로 연무에 비해 비교적 습도가 높다.
연무(haze): 공기 중의 먼지나 연기 등으로 시정이 흐려진 것을 말한다; fumnebulo
2000년 05월 18일 초벌번역
2020년 08월 29일 윤문 및 악보 작업
2021년 04월 16일 최종윤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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