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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에 보기 드문 자동차 사고가 고스란히 순간포착되어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주차장 입구인듯 한 곳에 자동차 한 대가 으로 마치 물구서나무를 서 있는 것 같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과연 운전수는 어디로 가려고 했을까? 혹시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닐까? 혹시 술 취해 도로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위로 올라가다가 그만 건물 끝에서 추락한 것은 아닐까?
도로와 건축물 사이에 올라가기 금지를 위한 방지턱이라도 있었으면 이 종류의 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위로 들어올려준 차가 다시 굴러가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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