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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투아니아 북부도시 두세토스에서 열린 이색 먹기 대회를 다녀왔다. 민물 가재를 가장 말끔히 먹는 사람이 이기는 시합이다.
- 민물 가재 세 마리를 5분 동안 먹는다.
- 껍질을 먹으면 안된다.
- 먹기 전 세 마리의 무게를 잰다.
- 먹은 후 남은 껍질의 무게를 잰다.
- 가장 많이 살을 먹은 사람이 우승한다.
▲ 이날 행사를 촬영하고 있는 초유스 - 방송 보러가기
▲ 이 지역은 호수가 맑아 가재들이 많이 자란다.
▲ 먹기 시합 전에 가재를 호수에 방생하고 있다.
▲ 세 마리 가재를 5분 안에 가장 말끔히 먹는 사람이 우승한다.
▲ 우승자들에게 수여될 상.
남녀노소 구별없이 시합하는 것이 퍽 인상적이었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이색적인 먹기 시합을 아래 영상으로 소개한다.
- 민물 가재 세 마리를 5분 동안 먹는다.
- 껍질을 먹으면 안된다.
- 먹기 전 세 마리의 무게를 잰다.
- 먹은 후 남은 껍질의 무게를 잰다.
- 가장 많이 살을 먹은 사람이 우승한다.
▲ 이날 행사를 촬영하고 있는 초유스 - 방송 보러가기
▲ 이 지역은 호수가 맑아 가재들이 많이 자란다.
▲ 먹기 시합 전에 가재를 호수에 방생하고 있다.
▲ 세 마리 가재를 5분 안에 가장 말끔히 먹는 사람이 우승한다.
▲ 우승자들에게 수여될 상.
남녀노소 구별없이 시합하는 것이 퍽 인상적이었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이색적인 먹기 시합을 아래 영상으로 소개한다.
이 행사 취지는 빨리 먹기가 아니라 말끔히 먹기를 일깨우는 것이다. "먹기 위해 생명을 앗았으면 남기지 않고 다 먹는 것이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매년 행사를 조직하는 라무나스 치자스가 말했다. "자고로 음식은 남겨서는 안돼!"라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최근글: 동전 거스름돈 수북히 주는 식당 종업원의 속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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