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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벨라루스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는 벨라루스 미녀 응원단이 파견된다라는 소식이 한몫을 한 듯하다. 한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 벨라루스 여성들이 주축을 이룬다고 한다. 이들은 대회 기간 중 벨라루스 전통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 전통옷을 입은 벨라루스 여성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 AP Photo/Sergey Girts]
벨라루스는 러시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라트비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수도는 민스크(Minsk)이고, 면적은 20만 제곱킬로미터로 한반도보다 조금 더 작다. 인구는 천만여명이고, 벨라루스인이 81%를 차지하고 있다. 벨라루스인은 슬라브족으로 특히 여성들 중에는 맑은 눈동자, 반듯한 콧날, 갸름한 턱선 등을 지닌 미인이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벨라루스의 매혹적인 여성 10"이다.
1. 엘레나 그리샤노바, 가수
2. 알레시아 야르몰렌코, 가수
3. 나탈리아 쿠드리나, 가수
4. 레시아 코두쉬, 가수이자 앵커우먼
5. 이리나 이테이라, 가수이자 사업가
6. 야네트, 가수
7. 타니 파레도, 가수
8. 안나 본다르후크, 곡예사
9. 엘레나 미할로브스카야, 앵커우먼
10. 갈리나 쉬쉬코바, 가수이자 앵커우먼 그리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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