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1. 6. 1. 06:03


오리 머리처럼 생긴 이 물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짐보따리를 등에 들고 가듯이 이 물건으로 무엇을 하려고 들고 가는 것일까?


바로 이 물건의 정체는 이렇게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잘 때 사용하는 것이다. 학교 다닐 때 누구나 교실이나 도서관 등에서 오는 잠을 참지 못해 책상에 엎드려 자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때론 주위의 산만함에 민감하기도 하고, 때론 침을 질질 흘리는 흉한 모습을 뜻하지 않게 보이기도 한다. 이런 모습을 일거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으로 기발한 생각이다.  [사진출처 | image source link]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1. 5. 5. 06:10


여우코처럼 생긴 위에 있는 물건의 용도는 과연 무엇일까? 

어제 욕탕에 있으면서 아이팟을 사용할 일이 생겼다. 욕조 옆에 수건을 놓아두었다. 우연찮게 젖을 손을 닦기 위해서였다. 욕조물이 아이팟에 닿지 않도록 애를 썼다. 참 불편했다. 목욕을 마친 후 웹서핑을 하면서 위에 있는 물건을 접했다. 눈에 번쩍 들어왔다. 욕조에 있을 때 참 필요한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터치스크린 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한 손에 터치폰 등을 잡고, 다른 손에 필요한 물건을 잡고 있다면 터치폰은 순간적으로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Dominic Wilcox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이것이 바로 손코(finger-nose)이다. 
Author: Dominic Wilcox 
Source: http://www.flickr.com/photos/dominicwilcox/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하나 있으면 재미나게 사용할 것 같다.

* 최근글: 동시에 자전거 타고, 기타 치고, 하모니카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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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2011. 4. 14. 05:36

통조림 캔과 옷 집게를 가지고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사람들의 상상에 따라 여러 가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얼마 전 폴란드 웹사이트 조몬스터에 올라온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일상에서 먹고 흔히 버리는 통조림 캔이 옷 집게와 어우러져 자연미가 살아있는 화분으로 탈바꿈했다. 참으로 기발한 발상이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0. 12. 13. 17:31

축구공을 차다가 목이 마르고, 배가 출출할 때가 있다. 이럴 때를 위해 음료수병이나 음식바구니를 휴대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젠 끝~~~~

바로 공 안에 바나나나 과일 칵테일을 넣으면 되기 때문이다. 엽기적인 아이디어이지만 재미나다. 공의 다목적 기능인 셈이다. 하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다. 폴란드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우고 있다.
(사진출처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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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글:
팽귄 두 마리의 재미난 난관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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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모음2010. 11. 21. 07:40

지난해 아파트 계단 복도에 자물쇠로 꼭 채워놓은 자전거를 도둑 맞은 적이 있었다(관련글: 아파트 복도에 자전거 도둑맞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전거 자물쇠"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그때의 자전거가 떠올랐다. 이 가장 안전한 자물쇠 아이디어는 독일인들이 내었다. 사다리를 올라타고 훔쳐갈 수도 있겠지만, 광고 아이디어가 참으로 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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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글: 첫경험으로 투표 참가 독려하는 선거광고
                 
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0. 7. 3. 14:00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접한 광고모음이다. 보기만 해도 번쩍이는 아이디어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사진출처: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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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글: 호수 뱃놀이 야영 인기짱
 
 
폴란드 여대생의 유창한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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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사진모음2010. 1. 7. 07:09

난데없이 열대지방에 사는 코끼리가 겨울철 눈덮힌 북동유럽 거리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몇해 전 겨울에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구시가지에 코끼리 동상이 세워졌다. 알다시피 리투아니아의 겨울철에는 절대적으로 햇빛이 부족하고, 거의 매일 우중충한 흐린 날씨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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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겨울철 사람들의 기분도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다. 그래서 당시 예술가들의 기발한 생각으로 화사한 코끼리 동상들이 거리에 세워졌고, 시민들은 잠시나마 겨울을 잊고 열대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 관련글: 폭설 제거에 인기있는 산악 전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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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2010. 1. 2. 06:07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기발한 책꽂이들을 만났다. 특히 나무의 형태를 띤 책꽂이가 마음에 들었다.
(사진 출처: http://www.yeeta.com/_Creative_and_Unusual_Booksh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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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글: 외국에서 한인들의 정겨운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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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2009. 12. 31. 08:38

넓은 공간에 회의실 탁자만 덩그렇게 있는 것을 보면 공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까닭에 바로 이 회의실 공간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한 결과물을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게 되었다. (사진 출처: http://tableandtennis.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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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사진처럼 회의실탁자를 탁구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회의할 때는 탁자로 쓰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기분전환이나 체력단련으로 탁구를 할 수가 있으니 참 좋은 생각이다.

* 최근글: 유럽인들은 이렇게 새해를 맞이한다
               세계 男心 잡은 리투아니아 슈퍼모델들
               가장 아름다운 멕시코 여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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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2009. 11. 30. 09:41

경제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는 없을까? 위기라는 말이 지난 해 전 세계를 강타했을 때 발빠른 몇몇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기발한 생각으로 자신의 상품을 유행시키는 데 활용했다.  

그 중  한 사람이 바로 토마스 쩨세비츄스이다. 그는 리투아니아 중부 파네베지스 지방에서 소규모 맥주공장 "하빌리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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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 위기' 맥주 상품정보표에는 성행위 자세가 그려져 있다.

그는 자신이 제조하는 맥주을 "Antikrizinis Alus"(안티크리지니스 알루스, 안티 위기 맥주)라 이름지었다. 그리고 상품정보표에는 카마수트라에 등장하는 성행위 자세 그림을 넣었다.

Sekunde.lt 보도에 따르면 "위기에는 사람들이 술을 덜 마시지만 콘돔이 더 많이 팔린다"라는 신문기사를 읽은 후 이 맥주를 생산하게 되었다. 그는 두 가지 요소를 겸비하면 더 쉽게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랑을 할 것이냐? 맥주를 마실 것이냐? 아니면 둘 다 할 수도 있지 않는가?
 
그는 어려운 시기에도 사람들이 웃음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위기는 지나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 "안티 위기"라는 시사적인 이름에다가 카마수트라의 여러 성행위 자세가 그려져 있는 이 맥주가 지역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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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 위기' 맥주 (사진출처: http://krizeine.lt/)
 
한 해 400톤 맥주를 생산하는 이 지역 맥주회사는 이 특히한 이름과 카마수트라 성행위 자세 그림 넣기 덕분에 리투아니아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다. 위기에 상품 광고를 기발하게 한 셈이다.

* 관련글: 제빵사의 톡톡 튀는 경제위기 타개책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