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의 화장지 역할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다. 헝가리 누리꾼들 사이에 최근 화제가 된 화장지 관련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화장지를 다 쓰고 남은 화장지 롤을 엉뚱하게 변신시킨 사진이다.
- 다 쓰고 남은 화장지 롤을 물에 적신다.
- 찢어서 조각을 낸다
- 손으로 꽉 움켜 쥐고 물기를 뺀다.
- 상대방이 쉽게 볼 수 있는 곳 어디든지 놓는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장난삼아 사무실 동료를 깜짝 놀라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되겠다. 엽기적이지만 재미난 발상이다. 화장지는 남은 똥을 닦고, 남은 원통은 이렇게 (가짜) 똥이 되는구나...... 화장지를 낭비한 사람에게 마치 원통이 똥으로 변신해 보복이라도 하는 듯하다. 이렇게 당한 사람은 화장지 절약이 절로 되겠지...... ㅎㅎㅎㅎㅎ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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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나 침대에서 뛰어놀려고 하는 딸아이 때문에 자주 언성을 높여야 했다. 요즘 들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아 다행스럽다. 아래 사진을 보면 푹신한 침대에 온몸의 체중을 싣고 뛰어내리는 것은 철 없는 어린 아이뿐만 아니라 다 큰 사람들도 즐기는 것 같다. (사진출처: http://www.yeeta.com/_JUMPER_2)
왜 사람들은 이처럼 침대에서 뛰어내리기를 좋아할까? 아마 일차적으로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다는 믿음때문일까? 그렇다면 다음에는 딸아이에게 침대가 망가질 수 있으니 놀지 마라고 하는 것보다 다칠 수 있으니 놀지 마라고 가르쳐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