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동유럽 리투아니아의 숲을 산책하다보면 바람이나 눈에 이기지 못하고 뿌리가 뽑힌 채 쓰러진 나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숲뿐만 아니라 도로에 있는 가로수도 심한 바람에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리투아니아의 토양은 사토라 나무들이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다.
하지만 때론 사람들이 이 나무를 의지해 움막을 짓거나 집을 짓는 사람들도 있다. 폭풍이 불면 아주 위험할텐데 말이다. 언젠가 '리투아니아 타잔'으로 불리는 사람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는 지상에서 약 30미터 높이에 움막을 짓고 살고 있었다. 거대한 전나무 두 그루를 이용해 집을 지었다.
최근 인터넷에서 나무에 의지해 지은 다양한 집을 접하고 '리투아니아 타잔'의 움막이 떠올랐다. 아래에는 세계 곳곳에 있는 나무 위의 다양한 집들이다. 전망 좋고, 공기 맑고 낭만적인 집이지만 아찔함과 위험성 때문에 나로서는 머무를 수가 없을 같다. (사진출처: http://www.yeeta.com/_Funtastic_Tree_houses-1)
하지만 때론 사람들이 이 나무를 의지해 움막을 짓거나 집을 짓는 사람들도 있다. 폭풍이 불면 아주 위험할텐데 말이다. 언젠가 '리투아니아 타잔'으로 불리는 사람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는 지상에서 약 30미터 높이에 움막을 짓고 살고 있었다. 거대한 전나무 두 그루를 이용해 집을 지었다.
최근 인터넷에서 나무에 의지해 지은 다양한 집을 접하고 '리투아니아 타잔'의 움막이 떠올랐다. 아래에는 세계 곳곳에 있는 나무 위의 다양한 집들이다. 전망 좋고, 공기 맑고 낭만적인 집이지만 아찔함과 위험성 때문에 나로서는 머무를 수가 없을 같다. (사진출처: http://www.yeeta.com/_Funtastic_Tree_houses-1)
위 영상은 몇해 전에 직접 촬영한 것으로 나무 위의'리투아니아 타잔' 집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 관련글: 리투아니아 타잔을 만나다
한국에 푹 빠진 리투아니아 여대생
한국 자연에 반한 미모의 리투아니아 여대생
폴란드 여대생의 유창한 한국어
<아래에 손가락을 누르면 이 글에 대한 추천이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