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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럽에 산 지도 올해 그럭저럭 13년에 다 되었네요. 1990년 6월 유럽에 와서 도중에 두 차례 합쳐 4년간 한국에 산 것을 제외하고는 늘 유럽에서 살았습니다.
지난 몇 년간 다녀온 여행지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2005년 중국 항조우 서호

2007년 새해를 맞은 스코트랜드 에딘버러

2005년 세계에스페란토대회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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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럽에 산 지도 올해 그럭저럭 13년에 다 되었네요. 1990년 6월 유럽에 와서 도중에 두 차례 합쳐 4년간 한국에 산 것을 제외하고는 늘 유럽에서 살았습니다.
지난 몇 년간 다녀온 여행지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2005년 중국 항조우 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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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가 한국보다 더 북쪽에 있어 엄청난 추위가 있을 것 같지만, 보통 겨울은 한국보다 조금 더 춥습니다. 단지 영하 20도 내외의 날씨가 2-3주 정도 가는 때도 있습니다.
마치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한 산타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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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가을은 한마디로 아주 짧습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그만 첫눈이 내리죠.
그래도 짧은 시간이지만 낙옆을 밟고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을 챙기는 찰나는 있습니다.
낙엽을 공처럼 차면서 즐거워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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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여름은 한국보다 덜 덥고, 건조합니다. 잠깐 소나기 깉은 비가 내리기도 하지만 장마는 없습니다. 그리고 뭐니해도 낮이 길죠. 새벽 3시-4시만 밝아져 10-11시까지도 훤합니다.
빌뉴스 도심중심가에서 야생화 꽃다발을 만드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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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봄 관련글: http://chojus.com/board/view.php?id=lt_gazetar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8
리투아니아인들은 새집달기를 즐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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