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Čiurlionio g. Vilnius, Lithuania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중심가에 있는 빙기스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여기저기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물통, 음료수 병 등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다가가 보니 모두 새들을 위한 먹이통이었습니다.
특히 헝겊처럼 걸려 있는 물건을 가까이에 가서 보니 비계를 좋아하는 새들이 다 쪼아 먹고 남은 돼지고기 껍질이었습니다.
이렇게 새먹이통을 걸어 산책할 때마다 그 먹이통에 먹이를 채워 넣는 사람들의 마음 씀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 헝겊일까? 새들이 남긴 돼지고기 껍질
▲ 먹이 찾기가 어려운 눈 덮인 숲 속
▲ 생선통으로 만든 먹이통
▲ 물통으로 만든 먹이통
▲ 음료수 종이곽으로 만든 먹이통
▲ 음료수통으로 만든 먹이통
▲ 아직 몇 점 남아 있는 돼지고기 비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중심가에 있는 빙기스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여기저기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물통, 음료수 병 등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다가가 보니 모두 새들을 위한 먹이통이었습니다.
특히 헝겊처럼 걸려 있는 물건을 가까이에 가서 보니 비계를 좋아하는 새들이 다 쪼아 먹고 남은 돼지고기 껍질이었습니다.
이렇게 새먹이통을 걸어 산책할 때마다 그 먹이통에 먹이를 채워 넣는 사람들의 마음 씀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 헝겊일까? 새들이 남긴 돼지고기 껍질
▲ 먹이 찾기가 어려운 눈 덮인 숲 속
▲ 생선통으로 만든 먹이통
▲ 물통으로 만든 먹이통
▲ 음료수 종이곽으로 만든 먹이통
▲ 음료수통으로 만든 먹이통
▲ 아직 몇 점 남아 있는 돼지고기 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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