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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밀려오는 봄의 물결을 리투아니아에서도 이젠 느낄 수 있다. 부활절 연휴에 내리닥친 눈과 추위가 계절의 완급을 조절한 듯하다.

나무의 생기를 한눈에 완연히 확인할 수 있고, 그 나무 아래 낙엽을 뚫고 피어오르는 보라색 청노루귀 꽃을 벌써 볼 수 있다.

연분홍 진달래 꽃만 있다면 영락없이 고향 뒷산에 온 것 같다. 리투아니아 청노루귀 꽃 향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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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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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리투아니아를 비롯해 동유럽 여러 나라들의 삶을 소개한다.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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