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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는 넓은 초원에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젖소와 농가 근처에 둥지를 틀고 화목하게 살고 있는 황새이다.

특히 리투아니아인들에게 길조(吉鳥)로 알려져 있는 황새는 농가 마당에 있는 전봇대나 나무에 둥지를 틀고 산다. 즉 사람들과 가까이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리투아니아들은 옛날부터 어린 아이들이 자신의 출생 비밀을 물을 때에는 "저기 있는 저 황새가 너를 물어다 주었지!"라고 흔히 대답한다.

봄에 처음으로 본 황새로 한해를 점치기도 한다. 처음 본 황새가 앉아있거나 서 있으면, 한해 동안 특별한 변화없이 살아갈 것이다. 날아가는 황새를 처음 보면, 집을 떠나거나, 먼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하는 등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이 길조가 자신의 마당에 둥지를 틀도록 사람들은 각별히 원한다. 때로는 자기 마당에 높은 나무기둥을 세우고 직접 둥지를 만들어 황새가 안거하도록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 이 황새에 얽힌 수많은 민화(民話)들이 있다. 이처럼 리투아니아에 아직도 황새들이 많이 서식하는 것은 자연 환경이 비교적 깨끗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독일의 한 웹사이트는 이런 황새들의 삶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동안 찍은 황새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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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유스

한반도 약 1/3크기에 인구가 340만명인 리투아니아의 자연풍경은 한마디로 목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300미터 이상 높은 산이 없고, 대부분 평원이나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숲과 호수, 그리고 강이 서로 촘촘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들판에서 황새, 호수에서 백조를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Vilnius, Lietuva / Lithuania

황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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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는 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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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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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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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흑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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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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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리투아니아를 비롯해 동유럽 여러 나라들의 삶을 소개한다.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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