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동부지방 도시 즐린(Zlin)에 살고 봅 디빌렉(Bob Divílek)은 올해 65세이다. 육체미로 다져진 그의 몸은 유연하기로 유명하다. 171cm 키, 74kg 몸무게을 가진 그는 40cm x 46cm x 58cm 플라스틱 상자 속으로 들어가 움추릴 수 있다.
* 사진출처: ceskoslovenskytalent.cz
아래는 "체코-슬로바키아 재주꾼들"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묘기 동영상이다. 65세의 연세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근육미와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