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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월 16일은 리투아니아 국경일이다. 1918년 20명의 리투아니아인이 모여 리투아니아 독립과 국가 재건을 위해 선명한 날이다. 올해는 95주년이다. 리투아니아의 중요한 국가행사이다. 에스페란토 친구들과 함께 대통령 궁 광장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행사를 마친 후 몸을 녹이기 위해 인근 카페에 들렀다. 리투아니아인들은 카페에서 보통 어떤 음식을 주문할까?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현장에 찍은 사진을 올린다.
차 한 잔
케익 한 점
술(보통 알콜 30-40도) 한 잔
영하에 언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에는 이런 술이 딱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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