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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달성에 너무 집착하는 이들에게 교훈적인 글 하나를 번역 소개한다. 헝가리인 János Sárkőzi가 쓴 것을 에스페란토에서 초유스가 번역했다.
여행
쿠티(Kuti)는 여행하기를 아주 좋아했다. 그는 자주 국내와 이웃 나라를 여행했다. 그는 혼자 살았지만, 친구들이 있었고, 그들은 함께 자주 여행했다. 아름다운 산에서의 긴 도보여행들, 수많은 체험들, 헤아릴 수 없는 공동의 추억들, 매혹적인 자연에 대한 사랑이 그들을 결합시켰다.
하지만 쿠티는 그러한 여행에 만족하지 못했다. 늘 마음 속 깊이 모든 사람이 다 갈 수 없는 먼 나라에 대한 동경심이 자리 잡고 있었다. 벌써 어린 시절부터 그는 아름답고 먼 나라 일본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자주 생각으로 그곳을 여행했지만, 실제 일본 여행은 너무 비싸 이룰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가 버는 돈은 걱정 없이 생활하고 가까운 곳을 여행하기에는 충분했지만, 일본 여행에는 부족했다.
그러나 그는 일본 여행이 비싸지만 보통 그와 비슷한 여행만큼 비싸지 않다는 것을 가끔 읽었다. 그 여행이 매년 한 번 있었고, 일찍 신청해야만 참가할 수 있었다. 이제 그의 편안함은 끝났다. 그는 계산하기 시작했다. 2년 동안 부업을 가지고 아무데도 여행하지 않고 음식 외에는 다른 것을 일체 구입하지 않는다면, 그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 결정을 내린 후 그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부업을 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일상적인 여행에도 참가하지 않았고, 전보다도 더 외롭고 저렴하게 생활하기 시작했다. 그는 피곤했지만, 큰 여행에 대한 희망이 그 힘든 일을 견디도록 그에게 힘을 주었다.
친구들은 처음에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그들은 그를 찾았지만, 그는 집에 늘 없었다. 그들은 전처럼 그를 여행에 초대했지만, 그는 그들과 함께 가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를 터놓고 말했다. 친구들은 단지 그 여행을 위해 2년 동안 모든 것을 할 가치가 있는 지, 그것을 위해 심지어 친구들을 버릴 가치가 있는 지하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들에게 그 여행은 아주 중요하고 그 외에는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다고 대답했다.
후에 그는 간혹 친구들을 만났다. 그는 그들에게 거의 낯설게 되었다. 그는 단지 그 여행에만 관심을 가졌고, 반면에 친구들은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했다. 그는 밤낮으로 일을 했고, 틈이 날 때마다 일본에 관한 책을 읽었다. 그는 벌써 그 나라에 대해 아주 잘 알았다.
마침내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 가까워졌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그는 세세하게 준비했다. 단지 한 가지 일이 그를 걱정스럽게 했다. 비록 늘 피곤함이 더해 가는 것을 느꼈지만, 그는 일을 계속했다. 그러나 벌써 그는 그것을 오래 하지 못했다. 여행을 떠나기 몇 일전 그는 심하게 앓았다. 의사는 그가 더 살고 다시 건강해지기를 원한다면, 여행을 할 수가 없고, 심지어 몇 주 동안 침대에 누워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로로 인한 피곤함이 그 병의 원인이었다.
그는 완전히 울상이었고 절망적이었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는 외로이 누워 있었고, 먹기조차 싫었다. 그의 건강은 좋아지기는커녕 나빠져 갔다. 그는 이미 살기조차 싫었다.
하지만 어느 날 변화가 생겼다. 옛날 그와 함께 자주 여행을 다녔던 한 친구가 그를 방문했다. 그는 쿠티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왔다.
그의 방문으로 쿠티는 친구들이 여전히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기뻐하였고, 자신은 그것도 모르고 단지 그들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다.
“이보게 친구, 전(全) 생애를 통해 나는 그 여행을 생각해왔어. 지금 바로 목표 앞에 나는 그만 병들고 말았어. 내가 왜 그토록 일을 했지? 내가 왜 그토록 고생을 했지? 나는 아주 불행해.”
“이봐, 진정해. 큰 목적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일을 하는 것은 존경할만한 일이야. 그러나 난 어느 곳이든지 여행을 하기 위해 심지어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 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해, 하지만 모든 사람은 자기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를 알아.”
“그래, 그러나 난 아름다운 경험들에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한다면 그 여행이 더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을 알아.”
“난 홀로여행이 아니라 단체여행을 하려고 했어.”
“모든 나쁜 일에는 좋은 일도 있기 마련이야. 네가 여행 중에 그 병을 얻었다면 무슨 일이 있어났을 것인가를 한 번 생각해봐. 이제 너는 돈을 가지고 있으니, 1년 후에는 확실히 그곳으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야. 만약 네가 올해 그 단체와 함께 여행을 떠났더라면, 너는 지금 그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을 것이야. 어떤 좋은 일 앞에 있는 것이 그 후에 있는 것보다 더 좋다는 것을 잘 배워두고 항상 기억해!”
여행
쿠티(Kuti)는 여행하기를 아주 좋아했다. 그는 자주 국내와 이웃 나라를 여행했다. 그는 혼자 살았지만, 친구들이 있었고, 그들은 함께 자주 여행했다. 아름다운 산에서의 긴 도보여행들, 수많은 체험들, 헤아릴 수 없는 공동의 추억들, 매혹적인 자연에 대한 사랑이 그들을 결합시켰다.
하지만 쿠티는 그러한 여행에 만족하지 못했다. 늘 마음 속 깊이 모든 사람이 다 갈 수 없는 먼 나라에 대한 동경심이 자리 잡고 있었다. 벌써 어린 시절부터 그는 아름답고 먼 나라 일본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자주 생각으로 그곳을 여행했지만, 실제 일본 여행은 너무 비싸 이룰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가 버는 돈은 걱정 없이 생활하고 가까운 곳을 여행하기에는 충분했지만, 일본 여행에는 부족했다.
그러나 그는 일본 여행이 비싸지만 보통 그와 비슷한 여행만큼 비싸지 않다는 것을 가끔 읽었다. 그 여행이 매년 한 번 있었고, 일찍 신청해야만 참가할 수 있었다. 이제 그의 편안함은 끝났다. 그는 계산하기 시작했다. 2년 동안 부업을 가지고 아무데도 여행하지 않고 음식 외에는 다른 것을 일체 구입하지 않는다면, 그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 결정을 내린 후 그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부업을 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일상적인 여행에도 참가하지 않았고, 전보다도 더 외롭고 저렴하게 생활하기 시작했다. 그는 피곤했지만, 큰 여행에 대한 희망이 그 힘든 일을 견디도록 그에게 힘을 주었다.
친구들은 처음에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그들은 그를 찾았지만, 그는 집에 늘 없었다. 그들은 전처럼 그를 여행에 초대했지만, 그는 그들과 함께 가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를 터놓고 말했다. 친구들은 단지 그 여행을 위해 2년 동안 모든 것을 할 가치가 있는 지, 그것을 위해 심지어 친구들을 버릴 가치가 있는 지하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들에게 그 여행은 아주 중요하고 그 외에는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다고 대답했다.
후에 그는 간혹 친구들을 만났다. 그는 그들에게 거의 낯설게 되었다. 그는 단지 그 여행에만 관심을 가졌고, 반면에 친구들은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했다. 그는 밤낮으로 일을 했고, 틈이 날 때마다 일본에 관한 책을 읽었다. 그는 벌써 그 나라에 대해 아주 잘 알았다.
마침내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 가까워졌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그는 세세하게 준비했다. 단지 한 가지 일이 그를 걱정스럽게 했다. 비록 늘 피곤함이 더해 가는 것을 느꼈지만, 그는 일을 계속했다. 그러나 벌써 그는 그것을 오래 하지 못했다. 여행을 떠나기 몇 일전 그는 심하게 앓았다. 의사는 그가 더 살고 다시 건강해지기를 원한다면, 여행을 할 수가 없고, 심지어 몇 주 동안 침대에 누워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로로 인한 피곤함이 그 병의 원인이었다.
그는 완전히 울상이었고 절망적이었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는 외로이 누워 있었고, 먹기조차 싫었다. 그의 건강은 좋아지기는커녕 나빠져 갔다. 그는 이미 살기조차 싫었다.
하지만 어느 날 변화가 생겼다. 옛날 그와 함께 자주 여행을 다녔던 한 친구가 그를 방문했다. 그는 쿠티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왔다.
그의 방문으로 쿠티는 친구들이 여전히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기뻐하였고, 자신은 그것도 모르고 단지 그들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다.
“이보게 친구, 전(全) 생애를 통해 나는 그 여행을 생각해왔어. 지금 바로 목표 앞에 나는 그만 병들고 말았어. 내가 왜 그토록 일을 했지? 내가 왜 그토록 고생을 했지? 나는 아주 불행해.”
“이봐, 진정해. 큰 목적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일을 하는 것은 존경할만한 일이야. 그러나 난 어느 곳이든지 여행을 하기 위해 심지어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 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해, 하지만 모든 사람은 자기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를 알아.”
“그래, 그러나 난 아름다운 경험들에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한다면 그 여행이 더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을 알아.”
“난 홀로여행이 아니라 단체여행을 하려고 했어.”
“모든 나쁜 일에는 좋은 일도 있기 마련이야. 네가 여행 중에 그 병을 얻었다면 무슨 일이 있어났을 것인가를 한 번 생각해봐. 이제 너는 돈을 가지고 있으니, 1년 후에는 확실히 그곳으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야. 만약 네가 올해 그 단체와 함께 여행을 떠났더라면, 너는 지금 그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을 것이야. 어떤 좋은 일 앞에 있는 것이 그 후에 있는 것보다 더 좋다는 것을 잘 배워두고 항상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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