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모음2008. 10. 9. 07:26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가 또 세상에 이름을 날렸다. 이번에는 육체미 분야이다. 리투아니아 남부지방 도시인 마이얌폴레에 사는 잉그리다 블라구샤우스카이테(29세)는 최근 스페인에 열린 세계 육체미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었다.

그는 2007년 리투아니아 육체미 대표팀으로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2007년 처음 참가한 세계 챔피언대회에서 10위를 했다. 이어서 체코에서 열린 권위 있는 “Grand Prix Pepa” 대회에서 쟁쟁한 체코, 폴란드 등의 선수들을 물리치고 챔피언이 되었다.

이밖에 여러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그녀는 마침내 이번 세계챔피언 대회 키 168cm 이하 부문에서 경쟁자 24명을 제치고 1등을 했다. 육체미 대회에 참가한 지 2년만에 세계 정상 자리를 얻어 더욱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육체미 분야에서 세계 챔피언 타이들을 획득한 일곱째 리투아니아 여성이 되었다. 리투아니아는 세계 육체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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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그리다 (사진출처: www.bodybuild.ot.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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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운데가 잉그리다 (사진출처: www.ipix.lt)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