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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은 국제행복의 날 혹은 세계행복의 날이다. 2012년 유엔총회에서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매년 이날을 국제기념일로 정했다. 이에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를 이날 발표한다.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 사회적 지원, 건강한 기대수명, 생활선택 자유, 국민관용성, 부패인식 등을 기준으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산출해 순위를 매긴다.
2020-2022 행복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37개 중 57위다 (2020년 보고서에는 61위).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 25위, 일본 47위, 중국 62위다.
자료출처: https://happiness-report.s3.amazonaws.com/2023/WHR+23.pdf
이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북유럽과 서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이 상위권에 올라와 있다.
1위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이스라렝
5위 네덜란드
6위 스웨덴
7위 노르웨이
8위 스위스
9위 룩셈부르크
10위 뉴질랜드
발트 3국 중
20위 리투아니아 (2020년 보고서 41위)
31위 에스토니아 (2020년 보고서 51위)
41위 라트비아 (2020년 보고서 57위)
세 나라 모두 2020년 보고서보다 순위가 위로 올라갔다.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는 무려 20 단계나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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