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 블로그를 통해 “꿈의 도시”, “살기 좋은 생태도시”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쿠리티바를 소개했다. 글로 통해 접한 이 쿠리티바를 직접 방문해 2주간 체류했다. 현지인 친구의 안내를 받으면서 시내 구경을 갔다.
특히 도심에서 만난 여러 거리들은 차가 다니는 길보다 사람이 다니는 길이 더 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도심 도로 대부분은 일방동행이다. 이렇게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만들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도록 했다. 쿠리티바가 "꿈의 도시", "살기 좋은 생태도시"임을 현지에서 확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