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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는 고대나 중세 형벌도구를 떠올리게 하는 나무족쇄를 이용하고 있다. 긴 나무에 여러 개의 구멍을 내고 발을 집어넣게 해서 일시적으로 이동을 못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이는 창피함을 느끼게 한다.
콜롬비아 북부지방 코르도바(Cordoba)의 투친(Tuchin) 광장에서 자가체류를 무시하고 거리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이 형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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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의 축구경기 소식은 한국 언론도 보도했다. 스포츠서울은 유럽 코로나 패닉에도 벨라루스, 민스크 더비에 만원 관중 '경악'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 3월 29일 16시 현지시각 - 3월 29일 22시 한국시각 / 관람객 710명
3. 코로나 예방 관련 조치도 없었다?
* 이미지 출처: https://youtu.be/7S9cW-2SxNc
벨라루스 축구경기에 대한 한국 언론 기사는 사실확인이 제대로 안 된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3월 30일 현재 벨라루스의 코로나 확진자가 94명이고 사망자는 없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유럽이 축구경기 등을 금지하면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데 반해 벨라루스는 이에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하다. 유럽도 중국이나 한국에서 코로나가 확산될 때 아시아 코로나정도로 안이하게 인식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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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image source: http://flowers4ox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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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다. 한 번 가보면 또 가고 싶은 곳이 프라하이기도 하다. 유럽에 30년 살면서 여러 번 프라하를 다녀왔다. 프라하에 갈 때마다 들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카를교다.
카를교는 프라하 시내를 동서로 가로지는 블타바(Vltava) 강에 세워져 서쪽 언덕 위 성과 동쪽 평지 위 구시가지를 서로 연결시켜 주고 있다.
기존 유디타(Judita) 다리가 1342년 봄 얼음홍수로 파괴되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의 왕 카를 4세가 새 다리를 짓도록 명했다. 가장 좋은 착공일에 대해 점성가들에게 의견을 물어 얻은 숫자가 135797531다. 이에 1357년 7월 9일 5시 31분 그가 직접 기초석을 놓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1402년 완공되어 1841년까지 프라하의 유일한 다리였다. 석재가 사암, 길이가 516미터, 폭이 9.5미터인 카를교는 16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18세기 만들어진 바르코 양식 조각상 30개가 다리를 장식하고 있다.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 다리 앞에서 강 건너편 프라하 성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여행의 묘미는 글로 표현하기가 힘든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내려다 보고 잠시 고개를 들어 거대한 성을 쳐다본다.
언덕 위 웅장한 프라하 성은 길이가 570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성으로 알려져 있다. 프라하와 체코의 상징물로 역대 통치자들이 기거한 곳이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으로 870년에 짓기 시작해 1929년에 완공되었다. 고딕 건축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비투스 대성당이 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
이 카를교가 어떻게 건설되었는지를 쉽게 [관련글]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을 최근 접하게 되어 아래 소개한다. 카를 4세 탄생 700주년을 맞아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것이다. 카를교 산책 중 이 영상을 보면 14세기 다리의 기둥과 아치 구조물 건설방법을 보다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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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1. 동유럽 나라들
2. 북유럽 나라들
3. 남유럽 나라들
4. 서유럽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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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닮았네"라고 공감하는 나라가 많다. 이렇게 상상하면 그 나라 지도 외우거나 그리는데 훨씬 수월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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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투아니아 관할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자기와는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이미 세워진 타인의 기물을 함부로 파손하는 행위는 묵과할 수 없겠다. 특히 종교적이고 민족적인 성지로 여겨지는 리투아니아 십자가 언덕에서 히히닥거리면서 만행을 저지르는 태도는 어느 나라 사람을 막론하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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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벨기에 브뤼셀 Brussels, Belgium
7. 프랑스 메츠 Metz, France
10. 세르비아 노비사드 Novi Sad, Serbia
14. 영국 윈체스터 Winchester,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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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잉글랜드 요크 York - England
2019년 11월 14일에서 12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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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전자여권 시안(왼쪽)과 북하 여권
아래 지도는 세계 각국의 여권 표지 색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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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on1st.net으로 들어가니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
이라는 창이 뜨고
아래 저장된 사본 표시를 누르니
Google에 있는 http://ahncs.kr/의 저장된 페이지입니다. 2017년 4월 19일 08:27:26 GMT에 표시된 페이지의 스냅샷입니다.
아무리 선거판이 개판이라 할 지라도 이건 아니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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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바의 상징물 중 하나인 문화과학 궁전
© KEYSTONE/EPA PAP/RADEK PIETRUSZ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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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리투아니아 인권 사무소가 제작한 사회실험 동영상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용은 이렇다. 광고 촬영을 위한 배역 선발을 다양한 연릉층의 사람들을 한 사람씩 대기실로 초대했다.
대기실에는 리투아니아에 온 지 2주일 밖에 안 되었다고 하는 소개하는 흑인 한 명이 앉아서 읽고 있다. 그는 사회교제망에 올라와 있는 그에 대한 한 개인의 글을 번역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글을 읽자마자 리투아니아인들의 얼굴 표정이 달라진다.
이들은 주저하거나 번역을 해줄 수 없다고 답한다.
아주 미안해 한다. 어떤 이는 눈물마저 글썽인다.
왜 일까?
그 글은 흑인을 경멸하는 단어인 원숭이 등 인종차별적이고 인권에 반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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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위성으로 본 축구 경기장
* 구글 거리보기로 본 축구 경기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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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구시가지
* 빌뉴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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