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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민속 그네: 양쪽에 여러 사람들이 올라타서 얼굴을 마주보며 탈 수 있다.
에스토니아 그네 의자: 그네 타는 듯한 기분으로 앉아 있다.
라트비아 해변 그네: 긴 발판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타면서 발트해를 바라본다.
리투아니아 다리 그네: 강 위에 있는 다리에 그네가 있어 피서에는 적격이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상적인 그네는 인터넷에 접한 아래 그네다.
* 사진 출처 / photo source: http://www.gametime.com/expression/
부모와 자녀가 마주보면서 탈 수 있는 그네이다. 그네에 태웠지만 혹시나 아이가 떨어지지 않을까 늘 걱정을 놓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 그네는 바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타면서 서로의 감정을 전할 수가 있다. 세상 어느 공원이든지 이런 그네가 있으면 좋겠다. 물론 이를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민 의식이 필수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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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유럽 내에 이동할 때에는 주로 저가 비행기를 이용한다. 간이 음식을 사먹기가 그려서 집에서 샌드위치를 준비해 비행기에서 먹는다. 이럴 때에는 일반 비행기의 삼등석(이코노미석) 밥이 참 그리워진다. 물론 삼등석 밥을 먹을 경우에는 이등석(비즈니스)이나 일등석 밥이 어떨까 상상하겠지만...
1. 싱가포르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2.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3. 터키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4. 대한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5. 프랑스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6. 아메리칸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7. 델타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8. 유나티드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0. 영국 브리티시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0. 네덜란드 KLM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1. 독일 루프탄자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2. 중국 에어 차이나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3. 캐세이퍼시픽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4. 에어 캐나다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5. 전일본공수ANA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6. 그리스 에게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7. 타이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8. 케냐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19. 일본 JAL 항공
삼등석 음식
일등석 음식
대체로 삼등석 음식은 웬지 푸짐해 보이고, 일등석 음식은 깔끔해 보인다. 주머니 가볍고, 배고픈 나같은 사람에게는 역시 삼등석 음식이 제격인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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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기 남편이나 아내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다. 종종 그 기발하고 재미난 착상들이 세인의 관심을 끈다. 최근 폴란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된 남편 찾기법를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제 남편 될 총명한 남자를 찾고 있어요.
여기 제 전화번호입니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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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위 수학문제를 풀어야 이 여성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게 해놓았다.
보기만 해도 난해하니 그냥 포기... ㅎㅎㅎ
과연 누가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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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실력이 없어 아래와 같은 분위기의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참으로 보기 드문 나무였다. 아래는 폴란드 웹사이트 joemonster.org가 소개한 세계에서 가장 장엄한 나무들이다.
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일본 등나무 (수령 144년)
예멘 용혈수
브라질 봉황목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참나무
뉴질랜드 바람으로 굽은 나무
미국 하와이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독일 본 벚꽃나무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미국 포틀랜드 단풍나무
미국 아우스캐롤라이나 참나무
북아일랜드
캐나다 철쭉 (수령 12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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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irror.co.uk/
이 섬은 멕시코 칸쿤(Cancun) 근처 섬(Isla Mujeres) 초호에 위치해 있고, Joyxee 섬으로 불린다. 이 섬은 리차드가 7년에 걸쳐 페트병으로 만든 세 번째 섬이다. 두 섬은 모두 허리케인으로 파괴되었다.
* http://www.mirror.co.uk/
사람들이 버린 페트병을 모아 이렇게 환경낙원을 만들어 살고 있다.그의 남다른 삶에 경외심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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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타트리산맥 전경: 사진 - 위키백과
* 높은타트리산맥의 최고봉 게를라호브스키(2655미터) - 1992년에 저 정상을 밟았다. 사진 - 위키백과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수정처럼 투명한 얼움이 경이로움과 공포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얼어버린 호수 위로 등산객이 걸으면서 촬영한 영상이다. 어린 시절 시골 강에서 보던 수정같은 얼음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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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혼자 올라간 구조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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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나 색에 대한 감각이 별로 없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외출할 때면 종종 옷차림 등에 대해 실랑이를 벌인다. 나에게 편한 하얀색 모자를 쓰고 가면 되지 왜 굳이 남색 모자를 쓰고 가야하는 지...
모임에 갈 때면 늘 화장대에서 아내는 많은 준비 시간을 잡아먹는다. 그냥 간단하게 화장하면 되지 뭐 그리 정성을 쏟아서 하는 지... 궁시렁거릴 때 딸아이가 엄마를 편든다.
"아빠가 여자가 되어봐. 그러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당신은 왜 치장하나? 남들을 의식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을 더 의식하지."
주된 원인이야 어떻든 사람들은 타고난 얼굴이나 몸에 손을 댄다. 그래서 성형이 유행이다. 그런데 성형하지 않고도 또는 포토샵을 하지 않고도 멋진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메이크업이다.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딤 안드레프(Vadim Adnreev)의 작업이 화제를 낳고 있다. 메이크업의 경이로움을 쉽게 엿볼 수 있다. 아래는 메이크업 전과 후의 모습이다.
이 비교 작품을 보면서 장차 메이크업 없는 미인대회가 생겨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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