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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를 보내야 할 자리에 축하 화환이 도착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바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5·18 민중항쟁 30주년 서울행사 기념식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보낸 화환은 조화가 아니라 알록달록한 색깔의 호화로운 축하 화환이었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이지만 빈축을 사기엔 충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빅토르 야누코비츠 대통령과 함께 키예프에 있는 2차 대전 영광의 기념비를 참배했다.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츠 대통령은 바람에 흩트러진 화환을 직접 다음은 후 머리를 숙이고 참배했다. 바로 이때 큰 바람이 불어 화환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대통령 머리를 강타했다. 당시 현장 모습을 담은 31초 동영상이 세계 누리꾼의 화제를 끌고 있다.
* 최근글: 현지인 아내 없이 방송촬영 간 곳에 생긴 일
한편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빅토르 야누코비츠 대통령과 함께 키예프에 있는 2차 대전 영광의 기념비를 참배했다.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츠 대통령은 바람에 흩트러진 화환을 직접 다음은 후 머리를 숙이고 참배했다. 바로 이때 큰 바람이 불어 화환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대통령 머리를 강타했다. 당시 현장 모습을 담은 31초 동영상이 세계 누리꾼의 화제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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