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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 Kantoj en Esperanto | Korea Kantaro en Esperanto | Korea Populara Kanto
한국인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틈틈이 국제어 에스페란토로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번역한 노래를 수록한 책이 2022년에 발간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다.
가을이면 누구나 한번쯤 듣고 싶거나 불러 보고 싶은 노래다.
위 사진은 라트비아 투라이다 성 언덕에 있는 단풍나무를 찍은 것이다. 가을은 결실도 주지만 이렇게 헤어짐도 준다. 이런 자연의 헤어짐은 다음 해의 만남을 가져다 주시만 사람간 특히 연인간 헤어짐은 쉽사리 다시 만남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룰 수 없는 꿈은 더욱 슬프고 울리는 것이 아닐까...
Verkis BAK Geonho
Komponis LEE Beomhui
Tradukis CHOE Taesok
Eĉ nun ankoraŭ klarmemoras mi
pri la lasta oktobra nokt'.
Postlasis senkomprenan vorton ni
kaj malkuniĝis en la voj'.
Ĉu l' tiutaga tristo sur mien'
ja estis via vera sin'?
Mi ne povis eĉ pravigi min.
Ĉu do devus forgesiĝi mi?
Ĉiame revenanta la sezon'
la revon donas jen al mi,
sed mornas rev' ne plenumebla plu
kaj plorigas min.
Ĉu l' tiutaga tristo sur mien'
ja estis via vera sin'?
Mi ne povis eĉ pravigi min.
Ĉu do devus forgesiĝi mi?
Ĉiame revenanta la sezon'
la revon donas jen al mi,
sed mornas rev' ne plenumebla plu
kaj plorigas min.
에스페란토 "잊혀진 계절"의 악보와 가사는 아래 첨부물을 내려받으면 됩니다.
* 관련글:
2020년 10월 19일 초벌번역 완성 | 2020년 11월 08일 윤문 및 악보 작업 | 2020년 11월 13일 최종 윤문 작업
번역한 에스페란토 가사와 한국어 가사를 자막으로 넣어서 영상을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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