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는 1999년, 두 번째는 2005년, 그리고 세 번째는 2008년이었다.
이국적인 정취와 친구들의 따뜻한 환영이 공존하는
제주도는 언제 가봐도 늘 마음에 와닿는다.
옛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2005년 바로 이맘 때 방문한
제주도 사진들이 눈길을 끌어 아래 소개하고자 한다.
▲ 금강산은 가보지 못했지만 서울-평양 운항 1호기를 타보았다.
▲ 산굼부리 갈대
▲ 세상 모든 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아침나절
▲ 함께 여행을 한 리투아니아 친구 알렉사스. 그는 혼자 한라산 정상을 올랐다.
▲ 제주도에서 반갑게 우리 일행을 맞이해준 에스페란티스토 로자리아
▲ 하루방, 유채꽃, 성산일출봉
▲ 돌 사이로 피어난 꽃
▲ 성산일출봉
▲ 초겨울에도 제주도엔 이렇게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 한치를 건조시키는 장면
▲ 리투아니아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귤
위 사진 중 몇 장은 후에 기회가 닿아서 리투아니아에서 발행된 세계지리백과사전 한국부문에 게재되었다. 이로 인해 제주도 여행이 더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지금 이맘 때의 제주도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다. 여전히 바닷가에는 한치가 마르고 있고, 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겠지...... 제주도는 언제라도 또 가고 싶은 섬이 되었다.
* 관련글: 신기한 제주도 도깨비길
<아래에 손가락을 누르면 이 글에 대한 추천이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